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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소통하며 함께

존경하는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1년 3월부터 12대에 이어 제 13대 학회장을 연임하게 된 대구사이버대학교 홍주연입니다.
2년 전 이맘때.. 청년기에 접어든 학회를 왕성하고 활발하게 중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난 2년 동안 학회 임원진들은 학회가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과 시도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들의 지지와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게 맡겨진 앞으로의 임기 동안 지난 임기 동안 마무리하지 못했던 부분과 학회 활동에 좀 더 내실을 기하면서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학회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는 1990년 즈음, 또래와 다른 발달 양상을 보이는 장애 아동과 부적절한 환경적 요인으로 사회적 적응에 곤란을 보이는 아동의 놀이(심리)치료 및 심리(발달)진단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전문가들의 모임인 ‘아동놀이치료연구회’가 초석이 되어 1997년 12월에 학회가 창립되었습니다. ‘놀이치료’라는 단어가 낯선 시기에 놀이치료와 심리진단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 연구를 시작한 선배 교수님들과 전임 학회장님들의 선구자적인 열정이 지금의 ‘놀이치료’ 분야를 개척했다고 생각합니다.


1997년 창립 이래,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는 놀이치료 학문의 체계적인 확산과 보급을 위해서 매년 2차례의 기초 연수를 실시하였고, 현장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지식 습득을 위한 심화 과정과 학술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놀이치료 접근을 위한 사례 발표회가 170여 차례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놀이치료 분야의 전문 연구를 위한 등재지 ‘놀이치료연구’가 발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놀이치료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학회 임원진들은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학회의 내실과 발전을 위해 다음의 과제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첫째, 유연성 있는 사례발표회와 다양한 분야의 현장 중심 심화 과정 개설입니다.
예비 놀이치료사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사례 발표회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놀이치료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사례를 공유하고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함으로써 보다 현실감 있는 사례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사회적 수요가 많은 부분의 현장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심화 과정을 개설하여 회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둘째,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학회입니다.
코로나 19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습니다. 사회가 많은 혼란에 빠지게 된 부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생존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기회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습니다. 학회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대면, 비대면, 브렌디드 형식 등 다양한 유형으로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문 두드려 주시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부분 알려 주십시오. 항상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며 함께’하는 학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
한국아동심리재활학회장 홍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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